
OpenAI가 2026년 기업 사업 확장을 목표로 네 곳의 주요 컨설팅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OpenAI는 지난 월요일 '프론티어 얼라이언스(Frontier Alliances)'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AI 연구소(AI lab)가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을 의미 있게 채택하도록 다양한 접근 방식을 시도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입니다. 이 얼라이언스는 OpenAI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맥킨지(McKinsey), 액센츄어(Accenture), 카프게미니(Capgemini) 등 네 대형 컨설팅 회사들 간의 다년 파트너십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용 제품 판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OpenAI의 포워드 디플로이드 엔지니어링(Forward Deployed Engineering) 팀은 컨설팅사들과 협력하여, OpenAI Frontier와 같은 OpenAI의 기업 맞춤형 기술을 고객사들의 기술 스택(tech stacks)에 구현하는 것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이 회사는 2월 초에 OpenAI Frontier를 출시했습니다. 이 노코드 오픈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OpenAI의 AI 모델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AI agents)까지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OpenAI는 최신 발표를 통해 컨설턴트들이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CG의 크리스토프 슈바이처(Christoph Schweizer) CEO는 OpenAI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AI 그 자체만으로는 변혁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지속 가능한 결과를 창출하려면 전략과 연계되어야 하며, 재설계된 프로세스에 내재화되고, 정렬된 인센티브와 조직 문화 속에서 규모 있게 채택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희가 확장한 파트너십은 OpenAI의 Frontier 플랫폼과 BCG가 보유한 깊이 있는 산업, 기능, 기술 전문 지식, 그리고 BCG X의 구축 및 확장 역량을 결합하여, 초기부터 안전장치를 갖추고 측정 가능한 영향을 이끌어낼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기업들의 AI 채택은 해당 기업들이 AI 추진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투자수익률(ROI)을 찾기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더딘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OpenAI의 이러한 얼라이언스 전략은 단순히 기업들에게 기존 워크플로우에 AI를 '부착'하도록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대신, 이 노력은 컨설턴트들이 기업들에게 OpenAI의 도구를 활용하는 곳에 맞춰 근본적인 전략과 워크플로우 자체를 변경하도록 설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편, 경쟁사인 Anthropic 역시 최근 몇 달 동안 다른 주요 컨설팅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 CFO인 사라 프리어(Sarah Friar)는 지난 1월 블로그를 통해 기업 분야가 2026년 OpenAI의 핵심 중점 영역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OpenAI는 올해 들어 [회사명] 및 ServiceNow와 대규모 기업 AI 계약을 체결했으며, 1월에는 바렛 조프(Barret Zoph)를 회사 기업 판매 활동의 리더로 임명했습니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26/02/23/openai-calls-in-the-consultants-for-its-enterpris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