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션, Gmail용 AI 기반 이메일 클라이언트 출시

    노션(Notion)이 지난 화요일, 노션의 워크플로우 관리 플랫폼에 통합되는 AI 기반 이메일 클라이언트 Notion Mail을 출시했다.

    Notion Mail은 사용자의 Gmail 계정에 연결되어 AI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이메일 정리, 답변 초안 작성, 회의 예약, 메시지 검색 등의 작업을 돕는다. 모든 노션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Notion Mail의 AI 기능은 월 사용량 제한이 있는 무료 티어와 유료 티어를 통한 무제한 사용 옵션을 제공한다.

    Notion Mail의 출시는 AI를 통해 이메일 받은 편지함을 개선하려는 치열한 시장에 합류한 것이다.

    주요 경쟁 업체 중 하나인 (빈칸)은 Gmail이나 Microsoft Outlook 같은 기존 이메일 제공업체에 종속되지 않은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기 위해 1억 800만 달러 규모의 벤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Gmail과 Outlook 모두에 연결되는 (빈칸)은 지난달 1,0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한 바 있다.

    다만, 주목해야 할 점은 Notion Mail이 제공하는 많은 기능들이 이미 Gmail과 같은 제공업체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Gmail 역시 AI를 이용해 이메일을 분류하고, 답변 작성을 돕거나, 회의 일정을 제안하는 기능 등을 사용하고 있다.

    Notion Mail의 책임자인 제이슨 긴스버그(Jason Ginsberg)는 TechCrunch와의 인터뷰에서 Notion Mail의 핵심 아이디어가 기존 받은 편지함에 단순히 AI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구성되고 정리된 맞춤형 받은 편지함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긴스버그는 “우리가 Notion Mail을 구축한 방식은 이메일 작동 방식의 구성 요소, 즉 기본 원리 자체에 가깝습니다”라며 “정말 모듈식(modular)입니다. 이는 단지 설정 메뉴에서 우리가 정한 방식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방식으로 Notion Mail을 구성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 실제로 작동하도록 설계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Notion Mail의 인프라는 2024년, 알려지지 않은 금액으로 노션이 인수하게 된 종단 간 암호화 협업 플랫폼 Skiff에서 가져왔다. 긴스버그는 이전에 이메일 제품도 포함했던 Skiff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이는 사용자들이 더 이상 제한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Notion은 Notion AI와 연동하여 회의 요약, 문서 정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Notion을 통해 메모, 문서 작업 등 광범위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자들이 정보 습득의 전 과정에서 도움을 받도록 한다.

    노션은 이 과정을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25/04/15/notion-releases-its-ai-driven-email-in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