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Nvidia)는 디즈니 리서치(Disney Research) 및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와 협력하여 실제 환경에서 로봇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물리 엔진 '뉴턴(Newton)'을 개발한다고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화요일 GTC 2025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디즈니는 이 엔진을 활용하여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BDX 드로이드와 같은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동력을 공급하는 최초의 기업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실제로 이 드로이드 중 하나는 황 CEO의 화요일 기조연설 중 무대 위에서 시연되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뉴턴의 초기 오픈 소스 버전을 2025년 후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GTC 2025에서 디즈니의 BDX 드로이드에 인간형 로봇용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인 '그루트 N1(Groot N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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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오랫동안 디즈니는 이 스타워즈 기반 로봇들을 전 세계 파크에 도입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왔다. 이 드로이드들은 이미 여러 차례의 제한적인 시연을 거쳐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SXSW 2025에서 시연되었다. 이제 디즈니는 뉴턴 덕분일 것이라 추정되는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여러 테마파크 시설에서 해당 로봇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수석 부사장(SVP) 카일 라플린(Kyle Laughlin)은 보도자료를 통해 엔비디아 및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력이 미래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로봇 구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뉴턴은 로봇이 더욱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복잡한 작업을 높은 정밀도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물리 엔진은 로봇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기 쉬운 자연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되었다.
엔비디아는 뉴턴이 높은 사용자 정의(highly customizable)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음식물, 천, 모래 및 기타 변형 가능한 물체(deformable objects)와의 로봇 상호작용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나아가 엔비디아는 뉴턴이 다중 관절 로봇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 물리 엔진인 구글 딥마인드의 로봇 개발 도구 생태계와도 호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턴은 이번 주 GTC 2025를 시작하며 엔비디아가 발표한 주요 내용 중 하나였다. 엔비디아는 또한 로봇이 주변 환경을 더욱 잘 인식하고 추론할 수 있게 해주는 인간형 로봇용 AI 파운데이션 모델 '그루트 N1'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회사는 블랙웰 울트라(Blackwell Ultra)와 루빈(Rubin)을 포함한 차세대 AI 칩의 로드맵을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개인용 AI 컴퓨터" 라인업까지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25/03/18/nvidia-and-google-deepmind-will-help-power-disneys-cute-rob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