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파이(Spotify)가 목요일에 자체 광고 역량을 확장하며, 브랜드들이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을 제작하도록 돕는 자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Creative Lab’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테스트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Creative Lab의 출범은 스포티파이가 플랫폼 내 광고주 유치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마케터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 스포티파이의 6억 1,500만 명에 달하는 청취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스포티파이는 광고주를 위한 새로운 AI 도구인 ‘Quick Audio’를 개발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브랜드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광고 대본 및 음성 녹음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도구는 곧 스포티파이 광고 관리자(Spotify Ads Managers)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스포티파이는 과거에 팟캐스터를 위한 호스트가 직접 읽어주는 광고(host-read ads)를 생성하는 데 AI를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변인은 TechCrunch과의 인터뷰에서, 브랜드들이 새로운 Creative Lab 팀과 협력하여 비디오 및 오디오 광고, 인앱 디지털 경험은 물론, 콜 투 액션(CTA) 카드와 같은 기타 인터랙티브 광고 형식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캠페인은 각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특정한 요구 사항에 맞춰 '고도로 맞춤화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서비스의 사례로, 고객사 록스타 에너지 드링크(Rockstar Energy Drink)가 언급되었다. 해당 브랜드는 음악 스트리밍 앱 내에서 영국 래퍼 스톰지(Stormzy) 등 아티스트가 출연한 "Press Play"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를 론칭했으며, 다른 음료 회사인 아페롤(Aperol) 역시 Creative Lab의 고객이 될 예정이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24/06/13/spotify-creative-labs-ad-agency-for-advertis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