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후 뉴스 앱 개편에 이어, 야후가 홈페이지에도 AI 요약 기능을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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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의 AI 추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TechCrunch의 모회사인 야후는 최근 이메일 AI 요약 기능을 포함하여, 자체적으로 Gmail의 우선순위 받은 편지함(Priority Inbox) 개념을 구현한 야후 메일(Yahoo Mail)용 AI 기반 기능을 출시했다. 나아가 오늘 야후는 최신 인수 기업인 Artifact의 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앱의 AI 기반 버전을 선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후는 웹상의 야후 뉴스(Yahoo News) 서비스 등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더 많은 AI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디자인된 야후 뉴스 웹사이트의 코드를 분석한 결과, 야후가 방문자들이 기사 전체를 읽지 않아도 뉴스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AI 요약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다만, 야후 뉴스 앱이 AI 기능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Artifact로부터 얻은 학습 내용을 활용하는 것과는 별개로, 야후 뉴스 웹사이트에서 발견된 AI 요약 기능은 인스타그램 창립자들이 만든, 그러나 더 넓은 대중에게 도달하지 못해 서비스가 중단된 인기 AI 뉴스 앱과는 관련이 없다.

    TechCrunch의 요청에 응한 야후는 웹상의 AI 요약 기능이 몇 달 전부터 테스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어 왔다고 확인했다. 다만, 회사는 이러한 테스트가 야후 뉴스 웹 경험상의 기사 페이지 중 극히 일부인 한 자릿수 백분율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혀, 대부분의 야후 뉴스 웹사이트 방문자는 아직 이 AI 요약 기능을 접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해당 코드는 야후가 AI 요약을 위해 사용하는 근본적인 기술 자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단지 사이트 방문자에게 콘텐츠를 표시하는 데 사용되는 웹 컴포넌트 유형인 라이트박스 형태로 어떻게 표시될지에 대한 내용만 담고 있다. 야후는 기술 자체나 공식 출시 일정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기를 원치 않았다. 다만, 야후는 야후 뉴스 모바일 앱의 경우 OpenAI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Artifact에서 영감을 받은 야후 뉴스 리뉴얼과 야후 메일에서 출시된 AI 기능들을 종합해 볼 때, 야후가 노후화된 웹 제품 및 서비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AI에 대대적으로 베팅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물론 단순히 AI 기능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새로운 사용자층을 유인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24/06/13/after-the-yahoo-news-app-revamp-yahoo-preps-ai-summaries-on-homepage-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