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 AI 데이터 센터 베팅으로 금융 '퍼펙트 스톰' 촉발되자 수천 개 일자리 감축 및 채용 동결 예상 — 클라우드 부문 감축분은 AI로 대체 예정

    2030년 수익성 확보가 모두가 주목하는 가장 큰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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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의 '직장 사신'이 지난 1년 만에 수많은 기업을 찾아다녔으며, 이번에는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 거대 기업은 여러 부서에 걸쳐 수천 명의 인원 감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구조조정 계획은 아직 비공개 상태이지만, 블룸버그 소식통들은 이번 달(calendar month)에 실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고의 배경에 대해 두 명의 내부 관계자는, 오라클이 AI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무 카테고리에서 이번 구조조정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감원 물결은 회사의 일반적인 구조조정 주기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구체적인 해고 인원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오라클은 지난 5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16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블룸버그 관계자들은 이번 비용 절감이 단순한 효율화(optimization)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 근거로 오라클이 클라우드 부문의 공석 목록을 검토하겠다는 내부 공지사항을 게시한 점을 들었는데, 이는 채용 둔화 또는 완전 동결을 시사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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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line List - Keep factual]
    오라클, 다분야 구조조정 시작에 따라 1만 개 공석 감축 발표
    오라클, 스타게이트 데이터 센터 폐쇄 보도에 반격
    포토닉스와 고속 데이터 전송이 다음 AI 병목 현상
    데이터 센터 냉각 현황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 구축이 에너지 공급 압박으로 작용

    이러한 구조조정의 배경에는 오라클 역시 OpenAI와 같이 AI 데이터 센터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수천억 달러를 지출하며 2030년까지 적자 상태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대규모 투자 규모와 생태계의 순환적 특성(circular nature)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오라클의 주가는 2025년 9월 최고점 대비 약 50%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주가는 여전히 2023년 수준보다는 높은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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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엘리슨은 단순히 인력을 최적화하는 수준을 넘어, 다가오는 지출 폭풍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 지출 전반에 '쇠톱'을 사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오라클이 계획 실행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직무 공고까지 채용 동결이 확대되는 것은 다소 의아하다.

    일부 투자자들은 심지어 회사가 지출 및 자금 조달 예측에 대해 허위 진술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례도 있다. 오라클은 부채 및 지분 매각을 통해 약 5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엘리슨 측의 재무 담당자들이 재정 상태를 안정시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추측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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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oracle-reportedly-set-to-axe-thousands-of-jobs-and-freeze-hiring-for-cloud-division-ai-datacenter-bets-ignite-financial-perfect-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