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인텔 CEO 사퇴 촉구 - 립-부 탄 '이해 상충' 주장 (업데이트)

    상원의원이 Tan의 중국 기술 회사들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가운데, 트루스오셜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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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계정을 통해 인텔(Intel) 최고경영자(CEO) 립-부 탄(Lip-Bu Tan)의 직무 사임을 촉구했다. 트럼프는 "인텔 CEO는 매우 상충된 이해관계(CONFLICTED)를 가지고 있으므로 즉시 사임해야 한다"고 글을 올리며, "이 문제에 대한 다른 해결책은 없다. 이 사안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게시물은 공화당 상원의원 톰 코튼(Tom Cotton, 아칸소 주 출신)이 탄의 중국 연계에 대해 조사를 촉구한 이후 나온 것이다. 코튼은 인텔 이사회 의장 프랭크 D. 이어리(Frank D. Yeary)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탄이 과거 CEO로 재직했던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를 포함하여 중국의 군대 및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기업과의 연결 고리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코튼은 회사가 받은 약 80억 달러 규모의 CHIPS법 지원금을 두고, 탄이 "미국 납세자의 돈을 책임감 있게 관리할" 역량에 의문을 제기했다. 코튼은 나아가 이어리에게 탄이 국가, 공산당 또는 군대와 연관된 중국 기업 지분을 매각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도 문의했다.

    한편, 인텔은 목요일 늦게 발표된 무서명 성명에서 "인텔, 이사회, 그리고 립-부 탄은 미국 국가 및 경제 안보 이익 증진에 깊이 전념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 의제에 부합하는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어 "56년 동안 미국에서 제조업을 영위해 왔다. 우리는 미국 내 반도체 R&D 및 제조에 수십억 달러를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미국에서 가장 진보된 제조 공정 기술을 구동할 애리조나 신규 파브 건설이 포함된다. 또한 미국 내 선도 로직 공정 노드 개발에 투자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우리는 행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회사는 수요일 로이터 통신에 "인텔과 탄 CEO는 미국의 국가 안보와 미국 국방 생태계 내에서의 우리의 역할 무결성에 깊이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탄은 지난 3월 전임 CEO였던 팻 겔싱어(Pat Gelsinger)의 뒤를 이어 인텔의 최고 직책을 맡았다. 탄은 수천 명 규모의 인력 감축, 사무실 복귀 의무화, 파브 건설 계획 축소, 그리고 핵심 엔지니어링 임무와 관련성이 낮은 사업부의 분사 계획 등 광범위한 비용 절감 조치들을 단행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하루 전, 미국 내에서 건설하고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면서도 칩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반도체 업계에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업데이트: 8월 7일, 동부시간 오후 5시 44분 - 인텔 성명 반영. (본문 기사 하단의 메타 정보는 생략함)

    [출처:]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big-tech/trump-calls-for-intel-ceo-to-resign-claims-lip-bu-tan-is-confli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