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관리자를 주로 겨냥한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인텔은 이달 들어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력 감축에 돌입하며, 구체적인 감축 규모를 공개했습니다. 오리건 주에 따르면, 인텔은 오리건 지역에서 최대 2,392개 직원을,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약 4,000개 직원을 감축할 예정입니다.
2,392명이라는 숫자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인텔은 오리건 주 최대 고용주로서 약 2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인력의 약 12%를 차지하며, 기대치 하단에 속하지만 여전히 많은 인원 규모입니다. 오리건에서의 인원 감축 규모는 초기 500명 수준에서 2,392명으로 급증하여, 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해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인텔이 이번 주 초부터 감축을 시작했지만, 오리건 주 당국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금요일 저녁에야 최종 규모가 확정되었습니다.
인텔의 오리건 사업장은 이미 지난 1년간 이전의 매입(buyouts) 및 해고 절차를 거치며 3,000개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이번 감축에서는 자발적 은퇴나 매입 제도가 제공되지 않으며, 실제로 알로하(Aloha)에서 192명, 힐즈버러(Hillsboro)에서 2,200명의 직원이 해고 대상입니다.
한편, 오라클은 대규모 해고가 진행되면서 여러 사업부에서 총 10,000개 직원을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TSMC는 역사상 처음으로 인텔보다 많은 직원 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인텔은 조직 슬림화와 엔지니어링 집중을 이유로 중간 관리자 직급을 정리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나, 실제 감축 대상 목록은 모듈 장비 기술자(325명), 모듈 개발 엔지니어(302명), 모듈 엔지니어(126명), 공정 통합 개발 엔지니어(88명) 등의 직군이 가장 많습니다. 오리건 WARN(Worker Adjustment and Retraining Notification) 제출 자료에 따르면, 직함에 ‘Manager’가 포함된 직원이 총 190명(해고 인력의 8%)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들은 영향을 받는 현장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같은 구조조정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전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현지화된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인력을 감축하는 추세입니다.
한편, 인력 감축 추세가 지속되면서 공장 직원 규모를 축소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후 내용은 삭제된 정보가 많아 생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