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회사.

엔비디아는 수요일에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최초로 역대 최고 가치를 기록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AI 열풍과 더불어, AI 학습(training) 및 추론(inference)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의 핵심 공급자로서 AI 생태계 내 독보적인 위치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엔비디아는 4조 달러의 시가총액에 도달하면서 애플, 아마존, 알파벳(Google), 메타(Facebook),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은 물론, 대다수의 반도체 회사들까지 압도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상위 10위권에 속하면서 1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한 반도체 기업은 브로드컴($1조 2,980억)과 TSMC($1조 2천억)가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반면 ASML($3,132억 2,200만 달러), AMD($2,267억 6,000만 달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976억 1,000만 달러), 퀄컴($1,756억 7,000만 달러), 암 홀딩스($1,613억 달러) 등 다른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아직 1조 달러 시가총액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한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인텔은 현재 1,012억 6,000만 달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픈AI, 최대 규모 사모 기술 펀딩 라운드에서 1,100억 달러 모금, 엔비디아는 300억 달러 추가 확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과 업계 동종 기업 간의 현격한 격차는 오늘날 첨단 기술 생태계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독특하고 강력한 위치를 보여줍니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오픈AI, xAI를 포함한 거의 모든 AI 선두 주자들에게 AI GPU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데이터센터 확장 속도를 늦추겠다고 공식 경고한 곳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유일하며, 다른 기업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AI 클러스터를 수십만 개에서 수백만 개에 이르는 엔비디아 GPU로 확장하는 데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어 엔비디아에게 매우 밝은 전망을 제시합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에 대해 낙관적인 이유를 세 가지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첫째, AI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AI 하드웨어 매출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둘째, 현재까지 엔비디아의 GPU가 가진 성능과 확장성을 따라잡을 만한 하드웨어는 어떤 기업도 공개하지 못했기 때문에, 엔비디아가 시장 선두 자리를 공고히 지킬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셋째, 미국이 주요 파트너들과의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으며, 이는 회사 제품을 중동과 유럽 등 성장하는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현재 중국에 고성능 AI GPU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상쇄해 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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