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산업발 HBM3 및 HBM3E 수요 급증에 힘입어 SK하이닉스, 사상 최고 매출 및 수익 기록

    프리미엄 DRAM 및 3D NAND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article image

    SK하이닉스는 2024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HBM3/HBM3E와 같은 프리미엄 DRAM 제품과 엔터프라이즈급 SSD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을 두 배 이상 늘리며 수익성을 성공적으로 회복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매출 66조 1,930억 원($46.054억 달러), 영업이익 23조 4,670억 원($16.327억 달러), 순이익 19조 7,970억 원($13.776억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3년 매출 32조 7,650억 원($22.8억 달러)과 9조 1,380억 원($6.36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매우 큰 폭의 개선을 나타냅니다. 당사의 영업이익률은 2024년 35%를 기록하며 2023년 -24% 대비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4분기 매출 증가세가 계절적 요인 및 3D NAND 가격 하락으로 인해 다소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프리미엄 HBM3E 메모리 생산을 확대하면서 분기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공을 HBM3 및 HBM3E를 포함한 AI 메모리 제품의 판매 증가와 AI 트레이닝 및 추론 시스템에 사용되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성능 AI 서버는 일반적으로 대용량 메모리를 많이 탑재하는 경향이 있어, 비록 SK하이닉스가 고밀도 서버급 DDR5 칩 및 모듈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들 제품 또한 뛰어난 실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참고 보도 내용 요약)

    • AI 붐에 힘입어 메모리 제조업체들은 총 5,5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올해 메모리 시장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출의 30%를 점유하며, 이는 2023년 대비 4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면서, SK하이닉스는 시장 조정기에도 지속 가능한 매출과 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히며, “수익성 최우선 원칙을 유지하는 동시에,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한 투자 결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SK하이닉스는 트레이닝 및 추론을 위한 AI 서버에 대한 글로벌 투자 증가가 주도하는 AI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 시장(클라이언트 PC 및 스마트폰)은 둔화세가 예상되지만, AI가 탑재된 기기들이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K하이닉스는 HBM3E 공급을 확대하고, 차세대 제품인 HBM4를 개발하며, DDR5 및 LPDDR5 생산을 위한 첨단 공정 전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3D NAND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연한 판매 전략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출처:]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dram/sk-hynix-posts-record-revenues-and-profits-as-ai-industry-drives-surge-in-hbm3-and-hbm3e-demand